부산은행, 취약계층에 2억 상당 선풍기 2500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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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취약계층에 2억 상당 선풍기 2500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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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3번째부터)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 [사진=BNK부산은행]
(왼쪽 3번째부터)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 [사진=BNK부산은행]

컨슈머타임스=김하은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0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지역 취약계층과 장애인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총 2억원 상당의 선풍기 2500대를 전달했다.

부산지역 16개 구군별로 취약계층 150가구, 2400세대와 민들레집 등 장애인그룹홈 32곳에 지원되는 총 2500대의 선풍기는 각 지역 주민자치센터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부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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