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카카오페이가 새로운 정부의 정책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0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카카오페이는 전 거래일보다 5100원(10.30%) 오른 5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5만8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재명 정부가 진행하는 지역화폐와 가상자산 등 정책을 통해 사업 영역에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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