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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실 의향이…'라는 간절한 느낌의 강아지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사진을 보면, 황구로 보이는 개 한 마리는 낭떠러지에 매달린 채 두 앞발로 간신히 버티고 있다. 올라오고 싶지만 도로까지의 거리가 너무 높아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 모습을 한 노인이 의아한 듯 보고 있고, 마치 개가 직접 "살려주실 의향이…"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듯한 절묘한 상황을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3초 뒤가 궁금해지는 사진이다", "저 노인이 과연 구해줬을까", "강아지가 어쩌다 저기에…", "불쌍하다. 빨리 구해주세요~", "이런 상황에서 '살려주실 의향이'라는 말이 왜 저렇게 절묘하냐ㅋㅋ"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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