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화요가 여름을 맞아 '화요41 청사 시즌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일러스트 작가 박연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으며, 병 디자인에는 한국 전통 도자기의 청자빛과 여름의 청량한 분위기를 담았다.
청사 에디션의 바틀에는 흐드러진 모란꽃 사이를 지나는 뱀의 형상이 그려져 있다.
모란은 번영과 행복, 뱀은 변화와 발전을 상징하며, 화요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화요41은 100% 국내산 쌀을 감압증류 방식으로 제조한 증류주로, 은은한 꽃향과 곡물의 구수함이 균형을 이루는 풍미가 특징이다. 높은 도수(41도)임에도 부드러운 목넘김을 제공하며, 인공 첨가물 없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750ml 용량으로 출시되며, 스마트오더 플랫폼(편의점, 데일리샷), 광주요 직영점, 대형마트 및 주요 편의점 등에서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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