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미리보는 여름일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미리보는 여름일지' 기획전은 긴 무더위와 여름방학을 대비해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이 워터파크를 비롯한 리조트 별 인기 콘텐츠를 함께 경험하며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기획전의 메인 상품인 '오션에 빠지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워터파크 입장권(대·소인 공통) 2매와 소인 전용 1매로 구성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예약 지점 직영 식음 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할인 쿠폰을 체크인 시 제공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워터파크 입장권은 투숙기간 내 오션어드벤처, 오션플레이, 인피니티풀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노캄 델피노-거제, 소노벨 델피노-변산-단양-천안에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비발디파크는 객실과 리조트 내 다양한 부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비발디파크 패키지 3종을 6월 2일부터 선보인다.
그 중 대표 상품인 '비발디파크 썸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2인 기준 상품으로 비발디파크 객실, 조식뷔페, 오션월드, 인피니티풀, 앤트월드 중 택1 이용권, 액티비티 3종(회전목마, 범퍼카, 곤돌라) 이용권이 포함되며 이번 패키지 한정으로 소인(유아 및 초등학생) 1인까지 포함해서 오션월드, 조식뷔페, 액티비티 3종이 무료로 제공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해 여름에도 긴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들이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