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호텔외식조리과,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전원 금상 수상
상태바
수원여대 호텔외식조리과,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전원 금상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원 금상 수상, 국회위원상 포함 우수상까지 영예
실무 중심 교육의 성과 입증… 글로벌 조리 인재 양성 박차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이난경) 호텔외식조리과(학과장 최영심)가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콜드뷔페 부문에 참가해 참가자 전원이 금상을 수상하고 특히 기관장상인 우수상(국회위원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이난경) 호텔외식조리과(학과장 최영심)가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콜드뷔페 부문에 참가해 참가자 전원이 금상을 수상하고 특히 기관장상인 우수상(국회위원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이난경) 호텔외식조리과(학과장 최영심)가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콜드뷔페 부문에 참가해 참가자 전원이 금상을 수상하고 특히 기관장상인 우수상(국회위원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연대회는 국내외 요리 및 제과 분야의 전문성을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로 호텔외식조리과 재학생들은 창의적인 메뉴 구성과 정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 중 한 명인 호텔외식조리과 2학년 최서원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해 훌륭한 조리인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여자대학교 최영심 호텔외식조리과 학과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실습 중심의 교육과 해외 전공직무 연수 기회를 통해 글로벌 조리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원여자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다양한 현장 경험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며 매년 국내외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