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에이션패션의 키즈 캐주얼 브랜드 폴햄키즈(POLHAM KIDS)가 서울시가 주최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손잡고 지난 24일 어린이 미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폴햄키즈가 2020년부터 해피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해온 '랜선 미술대회'의 첫 오프라인 개최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폴햄키즈는 SNS 사전접수와 현장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행사당일 오픈 10분 만에 참여 인원이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폴햄키즈 부스에서 준비한 스케치북, 돗자리, 색연필, 크레파스, 연필, 지우개 등의 드로잉키트와 함께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린 보라매 공원 곳곳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렸다.
출품작은 자유주제로 아이들은 평소 좋아하는 동물이나 로봇, 가족들과의 다양한 순간을 그리는가 하면 폴햄키즈의 마스코트인 폴키베어와 함께하는 모습 등 어린이들의 순수함을 엿볼 수 있었다.
폴햄키즈 부스에 작품을 제출한 어린이들에겐 티셔츠를 리워드로 제공하였으며, 제출된 출품작들은 추후 심사를 통해 1등 100만원 상당, 2등 50만원 상당의 폴햄키즈 상품권, 3등은 썸머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
미술대회 이외에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됐다. 페이스페인팅은 30분 대기가 있을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폴햄키즈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카카오 플러스 채널 친구 추가시 풍선과 부채를 증정하고 포토이벤트를 통해 즉석으로 인화한 사진을 선물로 증정했다.
폴햄키즈 팝업스토어에서는 시즌 인기 아이템을 현장 특별가로 제공했으며 구매고객 한정 뽑기 이벤트로 가방, 모자, 양말을 증정했다.
한편 폴햄키즈와 함께한 '어린이 미술대회' 최종 수상작과 행사현장 스케치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