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하이비스가 운영하는 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링코(LINKO)'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5만 명을 돌파했다.
링코는 현재 전국 350여 개 피트니스 센터에 도입돼 있으며, 단순한 운동 기록 기능을 넘어 건강 데이터 분석, 맞춤형 운동 코칭, 실시간 피드백 제공 등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링코는 지금까지 1,440만 건 이상의 운동 및 건강 데이터를 축적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AI 처방 알고리즘과 정밀 분석 기능을 지속 개선 중이다.
또한 자체 구축한 데이터 웨어하우스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디바이스 및 헬스 앱과의 연동 호환성도 높여가고 있다.
하이비스 관계자는 "운동 효과 극대화와 부상 예방을 위한 이중 AI 모델, 웨어러블 기기 연동, 실시간 코칭 시스템 등이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며, "사용자 중심 기능 고도화가 MAU 성장의 핵심 요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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