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닥터포헤어의 대표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두피진단' 캠페인이 론칭 1주년을 맞이했다.
닥터포헤어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두피진단' 캠페인은 전문 트리콜로지스트가 '무빙 스칼프 랩(이동형 진단 차량)'을 타고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두피 진단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트리콜로지스트는 현장에서 탈모, 건조, 가려움, 각질 등 다양한 두피 고민을 전문 장비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고객에게 꼭 맞는 제품과 케어법을 안내해 준다. 진단 후 제공되는 맞춤형 솔루션 키트는 고객이 실제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 캠페인은 브랜드의 전문성과 고객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지난 1년간 서울을 18바퀴 도는 거리인 총 2795km를 주행하며 전국 38개 지역을 방문, 총 1만1262명의 고객과 만나며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더 나은 진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I 기반 두피진단기 등 고도화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으니 앞으로의 캠페인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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