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생활위생 전문 기업 쌍용C&B(쌍용씨앤비)의 생리대 브랜드 '오닉(Ornic)'이 '2025 대한민국 고객감동브랜드대상' 여성용품(생리대)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오닉은 Organic 스타일의 Less chemical을 추구하는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로서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최상의 품질과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오닉의 대표 라인업으로는 부드러운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한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와 유기농 프리미엄 생리대 '오닉 유기농 네이처'가 있다. 두 제품 모두 민감한 피부를 고려해 고분자 화학흡수체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품질을 입증 받았다.
특히 신제품 '오닉 유기농 네이처'는 커버, 날개, 흡수체까지 OCS 국제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순면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방수층, 리사이클링 필름, FSC 인증 종이, 식물성 소이잉크 등 친환경 소재를 제품 전반에 반영하고, 비건 인증까지 획득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천 중이다.
이 외에도 오닉은 팬티라이너, 패드형 생리대는 물론 팬티형 생리대까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운영으로 더 편안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오닉 관계자는 "오닉이 3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던 데는 고객 중심의 제품 운영 및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위생 전문 기업인 쌍용C&B는 화장지류(코디), 물티슈(코디, 베피스), 생리대(오닉), 유아기저(베피스), 시니어기저귀(키퍼스) 등 다양한 위생용품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