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5 상반기 수출입 아카데미 실시
상태바
신한은행, 2025 상반기 수출입 아카데미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김하은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우수기업 실무자 초청 수출입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외국환 거래기업 실무자 및 임직원을 초청해 총 35회의 '수출입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전국의 우수기업 실무자 226명이 참석했으며 △수출·수입·해외직접투자 핵심강의 △환리스크 관리방안 △수출입 관련 외국환거래법 등 외환·무역 분야의 최신 정보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들이 진행됐다.

특히, 신한은행 환율전문가의 '외환시장 전망 강의'를 통해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도입 등 환율 변동성이 증가하는 외환시장을 점검했으며, 참가자들간 공유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환 실무자들과 변동성이 높아진 환율 시장에 대해 함께 대응 방안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중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입 고객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