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올해 첫 부스 마련…롯데화학군 등 계열사 공동
롯데관에 이어 HD현대관, 현대차·기아 부스도 방문해 참관
롯데관에 이어 HD현대관, 현대차·기아 부스도 방문해 참관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을 방문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연합뉴스]](/news/photo/202504/642010_558184_1626.jpg)
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을 찾아 롯데그룹 전용관 등을 방문했다.
신동빈 회장은 12일 오후 3시께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에 나타나 롯데그룹 전용관을 방문했다.
롯데그룹은 올해 롯데화학군,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전용관을 꾸렸다.
올해 롯데이노베이트는 국내 최초로 시속 40㎞ 주행 허가를 받은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을 선보였고,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자율주행 화물차, 배송 로봇 등 미래형 물류 기술을 공개했다.
신 회장은 롯데관 방문 후에는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 HD현대관에도 들러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들었고, 현대차와 기아 부스에도 방문했다.
앞서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도 지난 10일 서울모빌리티쇼를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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