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미래엔은 오는 20일까지 2025년 2분기 '하루 한장 학습단' 20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로 '미래엔N맘 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3일 발표된다.
'하루 한장 학습단'은 누적 300만 부 이상 판매된 미래엔의 초등 대표 참고서 '하루 한장'을 기반으로 한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습단으로 선정된 학부모는 오는 28일부터 8주간 자녀와 함께 공부 계획을 세우고 매주 학습 일기를 작성하는 미션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매주 학습 알림 문자 발송, 4주차 중간 완주 시 간식 쿠폰, 8주차 최종 완주 시 '하루 한장' 교재 1권, 우수 학습단 20명 대상 1만 원 상품권, 분기 1회 학습단 전용 이벤트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학습단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할 '학습단장'도 별도로 모집한다. 학습단장은 오는 16일까지 총 5명을 선발하며 매주 학습일기 작성 여부를 확인하고 댓글을 통해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학습단장에게는 매주 활동 알림 문자 발송, 8주간 활동 완료 시 5만 원 상품권과 '하루 한장' 교재 1권이 지급된다.
미래엔 관계자는 "하루 한장 학습단은 매 분기 99%에 달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학부모들로부터 지속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자녀가 하루 한장 교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