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절기 '청명' 맑고 큰 일교차…서울 낮 최고 1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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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절기 '청명' 맑고 큰 일교차…서울 낮 최고 1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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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경남 밀양시 밀양 강변 주변에 벚꽃이 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경남 밀양시 밀양 강변 주변에 벚꽃이 펴 눈길을 끌고 있다.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인 4일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6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4도, 춘천 2도, 강릉 5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5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6도, 제주 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2도, 수원 16도, 춘천 18도, 강릉 15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경기 북부·대전·세종·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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