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블랙야크가 글로벌 스포츠 시계 브랜드 순토와 협업해 한층 특별해진 블랙야크 아카데미 '트레일러닝 스쿨' 클래스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일 블랙야크에 따르면 오는 19일 블랙야크의 복합문화공간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청계산점에서 열리는 블랙야크 아카데미 '블랙야크X순토 트레일러닝 스쿨' 클래스는 블랙야크의 트레일러닝화와 순토의 스포츠 워치로 구성된 트라이얼 키트를 체험하며 청계산을 달리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클래스에는 부상 예방을 위한 준비 운동부터 지형 적응 훈련 및 주행 방법 교육 등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청계산 트레일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아웃도어 전문가인 블랙야크 셰르파가 강사로 함께해 다양한 정보와 지식도 전달할 예정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트레일러닝을 도와주는 장비를 직접 체험하며 퍼포먼스를 높이고 자신의 컨디션을 확인하며 즐겁고 안전하게 산을 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액티비티, 운동을 진정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순토와 협업해 특별 클래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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