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데일리 액티브웨어 마운티아가 스테디셀러 아웃도어화 '아토쉘'과 '바운스핏' 시리즈의 25SS 신제품을 공개했다.

마운티아는 일상부터 워킹, 산책, 가벼운 트레킹 등에 신기 좋은 '아토쉘' 시리즈의 '마케나', '바운스핏' 라인의 '케이라'를 새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하이킹화 '아토쉘 마케나'와 워킹화 '바운스핏 케이라' 모두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점이 특징이다.

'아토쉘 마케나'는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마운티아의 '아토쉘' 원단을 사용해 봄비, 소나기 등 오락가락하는 날씨 변화에서도 쾌적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접지력이 탁월한 부틸 소재의 루프 그립 아웃솔이 있어 젖은 땅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다.

가벼운 워킹화 '바운스핏 케이라'는 충격 흡수가 뛰어난 파일론 미드솔을 사용해 유연한 착화감이 장점이다. 갑피와 내피 모두 메쉬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통기성을 제공하며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아웃도어화는 푹신한 쿠션감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 트레킹, 가벼운 산행 등에 추천하는 아이템"이라며 "다가오는 봄을 맞아 출시한 만큼 아웃도어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산뜻한 컬러와 액티브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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