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63년 마운틴 헤리티지를 집약한 '25SS 헤리티지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더의 '25SS 헤리티지 컬렉션'은 1962년 프랑스 몽블랑에서 시작된 아이더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다. 인류 최초로 몽블랑 정상에 오른 자크 발마와 미셀 파카르의 도전에서 영감을 받은 '샤모니 정신'을 바탕으로 한 최적의 아웃도어 웨어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고어텍스 방수 자켓을 비롯해 짚업 티셔츠, 테크니컬 팬츠까지 아이더만의 기술력을 함축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기능성과 디테일을 한층 강화해 변화가 잦은 날씨에서도 안정적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려했다.
헤리티지 고어텍스 방수 자켓은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견고한 방수성, 완벽한 방풍성, 우수한 투습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헤리티지 폴라텍 긴팔 짚업 티셔츠'의 경우 흡습속건성과 보온성이 우수한 파워그리드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봉제선이 피부에 닿는 불편함을 줄여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며 가볍고 따뜻해 이른 봄부터 산행이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하다.
아이더 관계자는 "아이더의 '헤리티지 컬렉션'은 아이더의 기술력과 헤리티지 정신을 결합해 제약 없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변화가 잦은 날씨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만큼 올봄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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