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블랙야크 키즈는 가볍고 안정적인 착화감으로 아이들의 데일리 '애착템'이 될 신학기 운동화 '스프린트젬'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프린트젬은 활동성(Sprint, 전력 질주하다)과 예쁜 디자인(Gem, 보석)을 모두 갖췄다는 이름처럼 편안한 착화감과 쾌적함을 제공하는 기능성, 블랙야크 키즈만의 캐주얼한 아웃도어 감성을 녹인 초경량 데일리 운동화다.
브랜드 처음으로 선보인 벨크로 타입과, 슬립온 타입 '스프린트젬B' 버전도 함께 출시돼 아이들의 선호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제품은 한 쪽 무게가 198g(210mm 기준)으로 가벼워 장시간 착용에도 발이 덜 피로하고 자유로운 활동을 돕는다. 여기에 더욱 간편하고 쉽게 신발을 착화할 수 있도록 발등의 베라(설포) 한 쪽을 고정하고 신축성이 좋은 밴딩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2025 봄 시즌 대표 운동화 '스프린트젬'은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친구들과 뛰어놀 생각에 설렐 아이들이 일상과 야외 활동에서 즐겨 신을 수 있도록 기능적, 심미적 요소를 두루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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