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글로벌세아그룹 인디에프의 여성복 브랜드 '꼼빠니아'는 배우 한선화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배우 한선화는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언더커버'를 비롯해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파일럿'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꼼빠니아는 지난 1989년부터 런칭해 올해로 36년째를 맞은 글로벌세아 그룹 인디에프의 여성 브랜드이다. 특히 한선화와 지난 2022년 6월 첫 계약을 맺은 후 3년째 동행하고 있다.
꼼빠니아 모델 한선화는 시즌별 화보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꼼빠니아 관계자는 "한선화는 언제나 맑고 건강한 에너지로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모델이다"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로맨틱한 분위기와 한선화의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기에 올해도 재계약을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