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7일 오전 9시 45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4만원(7.50%) 오른 57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57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실적호조와 한화오션 지분 추가 매입에 따른 시너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56% 오른 4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222.1% 오른 8925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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