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 하남경찰서 '감사장' 받아…"하남교산지구 안전관리 모범"
상태바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하남경찰서 '감사장' 받아…"하남교산지구 안전관리 모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이주·공가 발생에 따른 절도·불법투기 등 범죄 예방에 기여
원주민이 직접 현장 관리하도록 용역 계약, 지역주민과의 상생 모범사례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하남교산개발사업소가 3기 신도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 범죄예방과 치안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남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좌) 김영진 하남교산개발사업소장, (우) 박성갑 하남경찰서장(사진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GH))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하남교산개발사업소가 3기 신도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 범죄예방과 치안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남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개발사업소는 이주 공가 증가로 인한 범죄 우려에 대응해 지역 주민과 함께 불법 투기, 화재, 절도 예방 등 현장 관리에 힘써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원주민이 직접 현장관리 용역을 수행하도록 협약을 체결해 상생을 도모했으며 이 성과로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는 하남소방서와 소방 안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조성 사업의 모범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와 범죄예방을 통해 보다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