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메리츠증권은 14일 카카오에 대해 오픈AI를 활용한 서비스가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1000원으로 유지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투자자들은 카카오톡의 변화를 궁금해 한다"며 "최근 오픈 AI와의 협업을 발표한 이후 어떤 서비스를 준비하는지에 대한 투자자 이목이 쏠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카카오톡에 챗GPT 탭이 도입될 가능성도 있는데, 이는 DA 수익뿐 아니라 카카오의 지도·커머스 기능과 결합되어 광고 외 추가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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