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데상트골프는 브랜드 최상위 퍼포먼스 컬렉션 '아크먼트(ACMT) 라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데상트골프는 진성골퍼를 타깃으로 하이 퍼포먼스에 집중한 정체성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아크먼트 라인'은 데상트골프 기술력과 혁신적 디자인을 집약해 전개하는 최상급의 신규 라인이다.
아크먼트는 그리스어로 '최상, 최고'를 뜻하는 'ACME'와 동작, 움직임의 'MOVEMENT'간 조합이다. 스윙 메커니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인체공학적 패턴, 각 부위별 소재 차별화 등 기능성을 강화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복잡한 장식을 배제한 간결함과 몸의 단점을 보완하는 아웃핏으로 골프웨어 본질에 집중했고 블랙과 화이트 등 무채색 위주로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데상트골프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아크먼트 라인' 컨셉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국내외 세계적 선수 4명과의 화보, 영상도 공개했다. 잰더 쇼플리를 비롯해 다니엘 강, 김재희, 김영수가 아크먼트 라인을 착용하고 스윙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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