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크록스는 보이그룹 트레저와 협업해 '트레저 x 크록스 10개 세트 지비츠™ 참' 콜라보레이션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트레저 x 크록스 10개 세트 지비츠™ 참'은 크록스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트레저'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가 애정을 가지고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완성됐으며 각 캐릭터에 멤버 각자의 개성과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트레저 특유의 유니크한 스타일과 매력을 담아냈다.
또한 트레저 멤버를 상징하는 모든 캐릭터들이 크록스의 대표 제품인 '클래식 클로그'를 착용하고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트레저 x 크록스 지비츠™ 참'은 멤버들의 특징에 맞는 다양한 소재가 PVC 소재와 혼합돼 세련된 디테일을 강조했으며 기존 크록스 제품에도 연출할 수 있어 자신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오는 16일부터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주요 백화점, 일부 멀티 매장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크록스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를 앞두고, 크록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레저 x 크록스 지비츠™ 참'의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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