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후폭풍 여파로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24분 기준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보다 5550원(13.60%) 내린 3만525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윤석열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수혜주다.
전날 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해당 프로젝트의 성패에 대한 불안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