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녹십자가 2025년 구조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 22분 기준 녹십자는 전 거래일보다 6000원(4.22%) 오른 14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녹십자에 대해 "신규 매출원을 통해 내년부터 구조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8만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알리글로 매출액이 약 160억 원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입증했다"라며 "헌터라제 러시아, 이집트 해외매출 정상화와 고마진 신규 백신 출시도 내년 녹십자 수익성 개선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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