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글로벌 이차전지 조립 설비 업체 엠오티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51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엠오티는 전 거래일보다 2290원(22.90%) 내린 7710원에 거래 중이다.
엠오티는 앞서 진행된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34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를 희망밴드 범위를 밑도는 1만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엠오티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차세대 배터리 조립 설비를 위한 연구 개발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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