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삼성전자가 3% 이상 반등하며 '5만전자' 회복에 성공했다.
15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3.41%) 오른 5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날 4만9900원에 장 마감한 바 있다. 삼성전자가 4만원대에서 마감한 건 지난 2020년 6월 15일 이후 처음이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9월 3일부터 전날까지 47거래일 동안 지난달 28~29일을 제외하고 내내 삼성전자 주식을 처분하며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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