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퓨전음악협회 서울지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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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퓨전음악협회 서울지회, 발대식 개최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11월 15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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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한국퓨전음악협회 서울지회는 오는 22일 서울 관악구 관악로 50+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노래하는 공작소'라는 이름으로 대중가요를 통해 지역 주민과 교류하고 행복에 대한 다양한 기준을 논의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발대식의 사회는 1970년대 간판 DJ 임문일 씨가 맡았으며, 가수 임부희를 비롯해 박지현 등 8인의 가수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였다.

마이클 창 서울지회장은 "새로운 도전인 '노래하는 공작소'를 많은 분들이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돼 더 많은 대중과 소통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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