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친환경 가전 브랜드 ㈜오하임앤컴퍼니의 '이롭'이 24시간 자동 케어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이롭 더 그레블'을 전국 주요 백화점 14곳에 공식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롭 더 그레블'은 미생물을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제품으로, 최근 CJ온스타일과 네이버 쇼핑 라이브 론칭 방송에서 전량 판매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이롭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입점을 추진했다.
이롭 관계자는 "백화점 입점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을 직접 소개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판매 실적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 확대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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