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도이치모터스가 SK스피드메이트, 차란차, 디티 이노베이션과 함께 신차 및 중고차 진단 프로그램 구축과 연장보증상품(EW) 개발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자동차 진단 프로그램과 연장보증서비스를 개선해 온·오프라인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차량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중고차 부문에서는 전국 SK스피드메이트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뢰성 높은 진단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향후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중고차 이력 관리 시스템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 권혁민 대표는 "이번 협약은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생태계를 구축하고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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