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삼척해수욕장에서 열린 '너와 포차거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삼척해수욕장의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통 가옥 너와집을 모티브로 한 부스를 설치하고, 달 포토존과 해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음식점은 삼척 지역 업체로 모듬회, 세꼬시, 닭강정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됐으며, 친환경을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했다.
한 방문객은 "바다를 바라보며 모래사장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며 내년 재방문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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