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 영화배우 클래스 2기, 홍대 상상마당 시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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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만' 영화배우 클래스 2기, 홍대 상상마당 시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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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마당 홍대에서 열린 '배우만' 영화배우 클래스2기 시사회의 모습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콘텐츠액터그룹 교육기관 '배우만(대표 오승찬)'이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영화배우 클래스 2기' 영화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10주간의 전문적인 연기 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였으며, 총 4편의 작품이 상영됐다.

이날 주목을 받은 작품은 홍성혁 배우가 직접 시나리오를 맡은 '배우만 오리지널' 작품인 '접견실'로, 김미혜, 홍성혁 배우가 열연을 펼쳤다.

이 외에도 박희정, 홍석희 배우는 영화 '밀수'를, 양아정, 이유진 배우는 드라마 '너를 닮은 시간'을, 김은주, 김지혜 배우는 드라마 '굿파트너'를 각자만의 색채로 재해석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배우만은 10주간의 교육 과정에서 수강생들은 자신감, 표현력, 발음과 발성 능력 향상은 물론, 실전 경험까지 쌓을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마지막 주차에 진행된 극장 시사회는 전문 배우들도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기회로, '배우만'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배우만은 개인의 작품 제작에 최적합한 곳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연출은 영화감독이나 드라마 감독과 협업하여 전문적으로 제작도 가능하다.

오승찬 배우만 대표는 "일반인, 회사원, 전문직 등 다양한 분들에게 영화배우로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어디에서도 할 수 없는 '배우만'의 10년간 영상작업을 도입한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전문 카메라팀의 촬영과 완성도 높은 편집을 통해 수강생들이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기부터는 모든 작품을 '배우만 오리지널'로 제작하고, 전문 작가의 첨삭 지원은 물론 배우들의 창작 참여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배우만'은 향후 시사회를 통해 새로운 인재 발굴의 장을 마련하고, 수강생들에게 더욱 풍부한 연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3기 프로그램에서는 오리지널 작품 제작에 더욱 중점을 두어, 배우들의 창의적인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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