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스페이스투고(대표 고경)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1회 김천 김밥축제에서 야외 포토존 디자인과 제작을 담당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용기 사용과 김밥 마스코트 '꼬달이'를 활용한 독특한 포토존으로 주목받았다.

김밥축제의 포토존은 입구 게이트부터 가을 소풍을 컨셉으로 해 힐링 쉼터와 다양한 김밥 조형물로 구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스페이스투고 고경 대표는 "축제의 정체성을 반영한 포토존으로 방문객들에게 오래 남을 추억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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