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블레스문 문은빈 대표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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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블레스문 문은빈 대표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10월 24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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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블레스문 문은빈 대표를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문은빈 대표는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2024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Finish The Job) 캠페인'에 기부하며 누적 후원금 1억원을 달성했다.

문은빈 대표는 "모두가 축복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여러 가지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현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 본부장은 "'피니시 더 잡'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문은빈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월드비전은 아프리카 마을들이 하나씩 전부 완전한 자립을 이뤄낼 때까지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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