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패션 브랜드 SOUP이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 협업해 오는 17~20일 성수동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연다.
'SOUP FANCY STOR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SOUP의 캐릭터 뮤즈 ANN을 중심으로, '다이어리 꾸미기'를 컨셉으로 잡아 독특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핑크 컬러를 베이스로 꾸며진 팝업 스토어는 공주님 방을 연상시키는 키치하고 러블리한 무드를 담고 있다.

방문객들은 SOUP 옷입히기 스티커를 모티브로 한 의상 외에도 다이어리 꾸미기를 위한 다양한 커스텀 아이템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팝업 기간에 선착순 100명에게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현장에서는 카카오플러스친구 추가나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추억의 뽑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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