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오늘까지 주식 보유 시 주당 0.2주 무상증자 배정 권리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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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오늘까지 주식 보유 시 주당 0.2주 무상증자 배정 권리 부여"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10월 16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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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이달 18일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을 앞두고 16일까지 주식 보유시 주당 0.2주의 무상증자 배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제이엘케이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은 이달 18일로 2거래일 전인 16일까지 제이엘케이의 주식을 매수 또는 보유하고 있다면 무상증자를 배정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 "무증의 상장예정일은 내달 6일이다"라면서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된 자금 약 490억원은 올해부터 공격적으로 추진 중인 미국 진출의 주요 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된 이번 무상증자에 많은 주주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미국 진출 성과 달성 등 주주가치 환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주주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엘케이는 현재 미국 진출을 위해 자사가 개발한 뇌졸중 AI 솔루션 3종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신청을 마쳤으며 이 중 JLK-LVO는 FDA의 최종 승인까지 마친 상황이다. 회사는 올해 내 2~3개의 추가 뇌졸중 솔루션 인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또 회사는 세계 3위 의료기기 시장인 일본에도 일본 의약품의료기기기구(PMDA) 등을 통해 2개의 뇌졸중 솔루션의 인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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