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2024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에 피트라인 유통 판매사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가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긷기 위해 걷는 평균 거리인 6㎞를 참가자들이 걷거나 달려 아이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나아가 식수 위생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글로벌 기부 캠페인이다.
PMIK는 자사 핏라인 피트니스 드링크 제품 9천개와 행사지원 후원금 3천5백만원, 식수위생사업 후원금 3천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향후 아시아 지역 내 위기국가에 대한 식수위생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오상준 PMIK 대표는 "피엠인터내셔널은 모든 제품에 일정 금액의 기부금을 포함해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월드비전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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