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예스24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9분 기준 예스24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09% 오른 9800원에 거래 중이다.
예스24는 최근 2거래일간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도 급등중이다.
반면 출판주인 예림당(-19.31%), 밀리의서재(-8.62%), 삼성출판사(-4.58%) 등과 제지주인 한국제지(-7.41%), 무림페이퍼(-5.82%) 등은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며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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