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예스24는 전일 대비 1465원(29.81%) 뛴 6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예스24는 개장 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예스24는 한강의 소설을 구비하고 있는 출판사로 한강 작가의 서적에 대한 매출이 급등하면서 상한가를 쳤다.
그 외 출판 관련 종목인 예림당(20.55%), 밀리의 서재(15.42%), 삼성출판사(19.05%) 등도 급등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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