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씨소프트, TL 글로벌 순항에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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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엔씨소프트, TL 글로벌 순항에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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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엔씨소프트가 신작 TL(쓰론앤리버티)의 글로벌 순항에도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만6000원(7.32%) 떨어진 20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일 출시된 TL이 게임 출시 일주일 만에 글로벌 이용자 300만 명을 넘기며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지만,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전날 밤 엔씨소프트에 대해 TL 흥행에도 이익 개선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도'로 제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골드만삭스는 엔씨소프트 주가가 과대 평가돼 있다며 목표주가도 1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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