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코스피가 8일 발표된 삼성전자의 3분기 '어닝쇼크'(실적 충격) 영향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02포인트(0.61%) 떨어진 2594.36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7.73포인트(0.68%) 낮은 2592.65로 출발해 최대 1.10%까지 내렸지만 다시 낙폭을 줄이며 원점으로 돌아왔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7포인트(0.35%) 하락한 778.24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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