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3분기 '어닝쇼크'에 10만원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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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전자, 3분기 '어닝쇼크'에 10만원선 붕괴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10월 08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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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LG전자가 3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 소식에 10만원선 아래로 하회했다. 

8일 오전 12시10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66% 떨어진 9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 주가가 장중 9만원대로 내려온 건 지난달 9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LG전자가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이날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 22조 1769억원, 영업이익 75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9%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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