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펩트론이 미국 일라이릴리와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오전 9시 4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펩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1만4550원(29.91%) 오른 6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펩트론은 전날 미국 일라이릴리와 내부 연구개발과 펩트론과의 후속 상업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목적으로 한정된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펩트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의 '스마트데포' 플랫폼 기술을 일라이릴리가 보유한 펩타이드 약물들에 적용하는 공동연구를 위해 플랫폼 기술에 대한 비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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