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유안타증권은 8일 GS건설에 대해 이익 회복 가시성이 우위에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4500원,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장윤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41% 늘어난 846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적자 사업부인 플랜트 부문은 여수 동북아 LNG 터미널과 파드힐리 황회수시설(SRU) 공사 매출이 본격화하는 내년 하반기부터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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