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1년 내 신저가를 다시 썼다.
7일 오전 9시 14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0.66%) 내린 6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초반 5만9500원까지 밀리며 최근 1년 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42.63% 증가한 10조7717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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