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양,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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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금양,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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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금양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 받았다는 소식에 약세다.

4일 오전 9시 35분 기준 금양은 전 거래일보다 1850원(3.60%) 떨어진 4만955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일 장 마감 이후 금양에 대해 몽골 광산 실적에 대한 잘못된 공시를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겠다고 예고했다.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면 벌점과 제재금이 부과된다. 벌점이 누적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으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유사한 사례가 재발했을 시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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