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법무법인 덕수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자문 및 채무조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법적 문제를 해결하고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법무법인 덕수는 상가임대차 분쟁, 권리금, 가맹사업 분쟁 등 다양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며, 과도한 채무를 가진 소상공인들을 위해 개인회생과 채무조정 서비스도 지원한다.
신하나 변호사는 "모든 지원이 무료로 진행되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현장을 방문하는 법률 상담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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