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수입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1위, XC40 블랙 에디션을 온라인 판매 시작 15분만에 완판됐다.
XC40은 앞서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3분) △XC40 다크 에디션(4분) △XC40 블랙 에디션(7분) 등 세 번의 에디션 출시에서 모두 완판됐다. 이번에 다시 선보인 XC40 블랙 에디션 역시 100대가 15분만에 전량 판매되면서 XC40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XC40은 글로벌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모델일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아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1105대가 판매되며 전체 수입 컴팩트 SUV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완판된 XC40 블랙 에디션은 최상위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블랙 에디션만의 강렬한 디테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오닉스 블랙 단일 컬러로 전면부 아이언 마크 로고, 후면부 레터링에 크롬 대신 블랙 장식을 적용했으며, 20인치 5-스포크 블랙 하이그로시 휠을 적용해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자랑한다.
인테리어는 드리프트 우드 소재 대신 커팅 엣지 알루미늄 데코를,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노브 대신 가죽 소재의 블랙 기어노브를, 블론드 시트 대신 차콜 컬러의 시트를 적용했다. 여기에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탑재해 '타면 탈수록 새로운 차'의 경험을 선사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5년 무상 5G 디지털 패키지 등도 기본으로 제공해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오래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XC40 블랙 에디션에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다양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