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코스피가 2일 1% 넘게 급락하며 2560대에서 마감했다.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31.58포인트(1.22%) 떨어진 2561.69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6.72포인트(1.03%) 낮은 2566.55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5포인트(0.23%) 내린 762.13으로 장 마감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특별한 상승 동력이 부재한 가운데 외국인 순매도가 지속됐다"라며 "장초반 5만전자까지 바라본 삼성전자가 외국인 순매도가 지속되다가 낙폭과대 인식에 소폭 반등해 마감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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